아이쿠스를 통해 떠난 여행은 준비 단계부터 특별했습니다. 사전 모임에서 처음 만난 조원들과 어색했지만, 함께 일정을 짜고 이야기 나누며 점점 친해질 수 있었고 그 기대감이 여행을 더 설레게 만들었습니다.
이집트 도착 후에는 낯선 풍경 속에서도 가이드님 덕분에 금세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리조트 직원분이 들려준 진심 어린 역사 이야기가 인상 깊었고, 리비아와 이집트 국경 사이 사하라 사막 위로 붉게 물드는 노을을 바라보던 순간은 특별한 기억이 되었습니다.
푸른 지중해를 바라보며 고대와 현대가 공존하는 도시를 함께 걸었고, 에메랄드빛 바다와 파도 소리를 들으며 걸었던 해변은 편안함과 함께 여행의 진짜 의미를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돌아와 사진을 보며 깨달은 건, 멋진 풍경보다 함께했던 조원들과의 순간이 더 오래 남는다는 것이었습니다. 모든 일정이 저에게는 마음속에 오래 남을 소중한 추억입니다.